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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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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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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오후 10시15분, KBS 2TV '추적 60분'에서 "라돈의 공포 - 2부, 문제는 땅이다"의 제목으로 토양가스의 라돈 위험성에 대해 집중 보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적 60분 방송보기(http://www.kbs.co.kr/2tv/sisa/chu60/view/preview/2235081_75586.html)에 소개된 주요내용을 소제목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석고보드, 그 이후
- 석고보드뿐만 아니라 콘크리트도 큰 문제
- 콘크리트를 이루고 있는 주원료 ‘시멘트·모래·자갈’
- 이 세 가지가 라돈 방출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2. 결국, 문제는 땅이다
- 전국 산지에서 채취한 모래와 자갈의 라돈 방출량을 측정
- 측정 결과 가장 높은 수치가 나온 강원 지역
- 높은 수치의 라돈이 검출된 자갈, 그 자갈로 만들어진 콘크리트
- 그리고 그 콘크리트로 우리가 사는 집이 지어지고 있다!
3. 위험한 외출
- 지하철과 지하상가. 하루 평균 690만 명의 이용자가 이용하는 곳
- 밀폐된 지하 공간이라는 특성으로 특별히 관리되고 있다는 지하철 역사 내의 공기
- 환경부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는 다중이용시설의 라돈 농도
- 과연 이들의 관리 실태는 어떨까?
4. 라돈, 정말 피해갈 수 없나?
- 미국 뉴저지, 이곳에서는 부동산 거래 시 라돈 농도를 측정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 체코, 라돈 방출량을 측정하지 않으면 건물의 공사 허가조차 받을 수 없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우리 집의 콘크리트 벽·표면은 과연 안전한가? 한번 쯤 조사해 볼 필요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www.radon.co.kr 에 들어가셔서 알파트랙(α-track) 사진을 클릭하면, 콘크리트 표면으로부터의 라돈방출량뿐만 아니라 토양가스의 라돈농도를 간단하고 저렴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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