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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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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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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KBS 2TV ‘추적 60분’에서 방영한 ‘라돈의 공포’ 프로그램의 시청 소감입니다.
부생석고가 첨가된 석고보드의 위험성을 최소한 수년전까지는 정부나 산업계에서 간과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금 와서 모든 주택의 석고보드 전부 걷어낼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KBS에서 제기한 석고보드의 문제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환경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전국주택 라돈농도 무료 측정서비스’를 단독주택, 반지하 및 1층에 한정하지 말고 층수에 상관없이 아파트 및 연립주택 전 가구까지 확대 시행할 것.
2. 라돈농도가 높은 주택 내부의 석고보드에 한하여 라돈방출량 무료측정 서비스 시행. 알파트랙(α-track)을 이용하면 석고보드를 해체하지 않고 22,000원으로 간단히 측정할 수 있음.
3. 석고보드가 오염원으로 판정된 경우에 한하여 석고보드 철거비용 일부 지원 또는 라돈창 시공비 지원 (라돈창 시공비용: 가구당 약 50만원 정도)
※ 알엔테크의 등록상표인 “라돈창” 시공만으로 실내공기 라돈농도를 약 50% 이상 저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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