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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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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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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역 주택 10개소 가운데 4곳 이상의 실내 공기에서 폐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연구원이 최근 2년간(동절기) 전국 주택 라돈 조사결과 전북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전국 시도별 라돈수치를 보면 강원도가 조사대상 주택 424호 중 42%에서 권고 기준치를 초과했고,전북은 494호 중 40.7%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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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원문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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